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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신청비↑
30일부터 적용...비즈부문185불↑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Apr 11 2024 02:24 PM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할 때 내는 수수료가 최고 185달러 인상된다.
캐나다 이민신청 수수료가 오른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오는 30일부터 새 요금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민신청이 임박한 한인들은 서두를 필요가 있다.
캐나다플랜이민유학컨설팅은 "연방정부는 2~3년에 한 번씩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이민신청비를 인상한다"며 "랜딩피(RPRF)는 60달러 오른 575달러이고, 연방기술이민과 주정부이민PNP 등은 이전보다 100달러가 오른 950달러"라고 말했다.
이밖에 비즈니스이민은 1,625달러에서 185달러가 오른 1,810달러로 조정되고, 가족초청이민은 항목에 따라 각각 10~65달러가 오른다.
참고로 주신청자 수수료는 545달러, 배우자 신청비는 635달러, 동반자녀는 175달러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다만 이민자의 얼굴사진과 지문 등 신체정보를 담는 바이오메트릭스 등록 비용은 이전과 동일하다.
연방이민부 웹사이트: https://gazette.gc.ca/rp-pr/p1/2024/2024-03-30/html/notice-avis-eng.html#n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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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전체 댓글
Calm ( calmm**@gmail.com )
Apr, 11, 07:10 PM캐나다가 점점 살기 어렵다
BulletproofAmadeus ( ecosteamte**@gmail.com )
Apr, 17, 10:52 PM저렇게 올리니 비자장사 수입이 짭짭하겠네..
매년 40만 이상의 이민자가 입국하는데 어마어마한
금액인데 저 돈이 어디에 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