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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하키팀도 캐나다가 세계 최고
미국과의 결승전서 연장전 끝 6:5
-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Apr 15 2024 03:45 PM
【유티카= N.Y.】 캐나다 여성 선수들이 세계 하키대회에서 복수에 성공, 챔피언십을 되찾았다.
지난해 캐나다의 안방이나 같은 온타리오주 브램튼에서 열린 대회에서 미국에 패해 분통을 자아낸 캐나다팀은 14일 뉴욕주 유티카(Utica)에서 미국을 상대로 6-5 연장(오버타임) 승리로 판을 뒤집었다.
세계 최고의 캐나다 여성하키팀.
이로써 캐나다는 세계 여성대회에서 하키 종주국으로서의 체면을 지켰다.
캐나다 여성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1990년부터 21년까지 총 11번의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림픽에서도 5번 우승했다.
캐나다팀은 미국과 전통적으로 라이벌 관계여서 대부분의 세계 메이저대회에서 맞붙었고 22차례의 결승전에서 실력을 다퉜다. 이 중 8차례 대회는 슛아웃이나 연장전으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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