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가 돌아온다

6월2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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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맥그리거(왼쪽)가 '아이언(무쇠덩어리)' 챈들러와 격투기를 벌인다. 연합뉴스

세계적인 격투기(UFC: 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선수 코너 맥그리거Conor McGregor(88년생·36세)가 마이클 챈들러(Michael Chandler)와 맞붙는다.

UFC 303 대회는 6월2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5회전으로 벌어진다.

'악당(The Notorious)'이라는 별명을 가진 맥그리거(아일랜드)는 두 체급대회서 세계선수권을 획득한 우수 선수다. 전적 22승 6패.

86년생 챈들러(38·미국)는 키 5피트8인치, 156파운드의 경량급(라이트웨이트)으로 지금까지 전적은 23번 승리, 8번 패배했다. 현재 몸무게는 190파운드.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