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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송 이래서 빠르구나"
캐나다 무역사절단 서울 물류시설 방문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Apr 23 2024 03:30 PM
【서울】 캐나다 무역사절단이 한국의 빠른 배송 시스템을 높이 평가했다.
캐나다 무역사절단이 22일 서울 이마트 온라인 스토어(EOS) 청계천점을 방문했다. 오른쪽에서 3번째가 조성용 캐나다-코리아 비즈니스협의회 대표. 조 대표 오른쪽은 정재열씨. SSG닷컴 사진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SSG닷컴은 캐나다 무역사절단이 22일 서울 중구 황학동 이마트 점포 내 이마트 온라인 스토어(EOS) 청계천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연방통상부와 푸드테크·농식품 분야 17개사로 구성된 사절단은 이마트 판매공간과 물류거점을 결합한 도심형 하이브리드 물류시설을 둘러봤다.
이들은 온라인 고객이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1,500평 규모 자동화 설비로 집품(picking)과 포장(packing)이 이뤄져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다는 점에 놀랐다.
아울러 SSG닷컴 관계자와 캐나다산 상품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캐나다 농업식품장관이 SSG닷컴 관련 시설을 방문했다.
SSG닷컴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이 믿고 살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캐나다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무역사절단엔 조성용 캐나다-코리아 비즈니스협의회 대표 등 한인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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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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