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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으면 지구가 밝아진다"
조성준 장관 식목행사서 자연보호 강조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Apr 24 2024 11:36 AM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이 '세계 지구의 날'인 22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자연보호 단체 '루즈 유역의 친구들'이 마캄 프레드 H. 존슨 공원에서 개최한 식목행사에서 조 장관은 스카보로 지역 시니어 60여 명 등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었다.
조성준(가운데) 온주 노인복지장관이 22일 마캄 프레드 H. 존슨 공원에서 환경보호 단체 '루즈 유역의 친구들'의 짐 랍(오른쪽) 회장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제공 조 장관 사무실
조 장관은 "숲을 보호하면 홍수 등 자연재해를 줄일 수 있다"며 "환경보호를 위해 지역구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토론토시의원이던 1991년부터 글로벌유스리더스(GYL)와 함께 나무심기를 직접 진행, 스카보로 녹화사업을 주도했다. GYL은 그가 창단한 청소년 그룹이다.
조 장관이 나무심기 행사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 조 장관 사무실
한편 조 장관은 다음달 14일 '온주 쓰레기 처리의 날'을 앞두고 각 가정에 쓰레기를 줄이고 거리 청결을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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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