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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rtificial Intelligence) 시대를 열다

KTD 유동환 인공지능 칼럼(1)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Apr 29 2024 03:38 PM


유동환.jpg

유동환(토론토)

 

2018년 여름 인간은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을 통해 컴퓨터와 정보교환이 가능한 챗지피티ChatGPT 컴퓨터 를 만들었다. 이를 계기로 세계는 과학 공상세계로 빨려들어가듯 인공지능 시대를 맞았다.  

인공지능 시대는 앞으로 얼마 동안 인간과 함께 할 것이다. 그것을 빼놓고는 컴퓨터나 휴대전화 없이 살 수 없듯이 불편한 삶을 살아야 한다.

이 때문에 지금이라도 우리는 인류의 진화과정: 지능의 등장, 컴퓨터와의 만남, 시대의 도약: 딥 러닝Deep Learning과 빅Big데이터, 2024년 현재 우리 삶 속과 미래의 인공지능: 윤리와 도덕문제, 인공지능과 인류의 자아발견 등을 더욱 살펴보고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삶에 도움될 것이다.    

.

인류의 진화: 인공지능의 등장

지구가 38억년의 세월을 지나는 동안 지구상의 미생물은 현존하는 동식물의 조상이 되었다. 그들이 생존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

이것은 모든 동식물이 같은 DNA를 가졌으며 서열만 다를 뿐이라는 사실이 말해준다. 동물은 진화하면서 단순 세포의 아메바, 파행동물, 포유동물, 유인원(원숭이 종류)을 거쳐 현재의 인간이 되었다. 찰스 다윈이 지적한 대로 생존하면서 진화해서 자손보존 욕구를 채운다.   

인류는 180만년 전에는 직립원인(直立猿人·HOMO ERECTUS: 두발로 서서 걷는 원숭이)으로 진화하면서 불을 발견했고 30만년 전에는 동물 중 유일하게 불(에너지)을 다스릴줄 아는 지능을 갖추게 되었다.  

20만년 전에는 현생인류(호모사피엔스·HOMO SAPIENCES)가 되어 근육세포를 퇴화시키고 신경세포를 발달시켜 인지능력 개발로 만물의 영장이 되었다.

인류는 1만년 전 수렵시대에서 농경시대로 변천하면서 7천년 전부터 언어와 문자 및 숫자를 만들었다.  

인간은 또한 우수한 두뇌능력 즉 인지(認知)능력으로 우주의 원리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18세기 뉴턴의 운동 역학법칙으로 운동에너지를 응용했고 19세기 파라데이의 전자기학(電磁氣學·Electromagnetism) 법칙으로 전기에너지를 열과 운동에너지로 응용하게 되었다.

같은 시기에 볼타 전지의 개발로 화학에너지를 전지로 응용, 석유, 석탄과 같은 화석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었다. 

20세기에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로 핵 분열·핵 융합 에너지를 개발 응용했다.  

인류는 이러한 모든 형태의 에너지 등을 이용하여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인류역사상 유례없는 편안한 생활양식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욕망을 채웠다.

이와 함께 두뇌 및 육체활동을 기계화하여 복잡한 계산, 많은 입력정보가 필요한 문제의 해결, 로봇을 이용한 제조과정 등을 추구하는 인공지능 개발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최근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으로 모든 산업 경제 문화가 획기적으로 변천 중이다.

요즘 대학생들은 물론 고등학생들도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숙제와 논문을 효율적으로 작성한다.   


컴퓨터와 인공지능의 만남(1)

1945년 전자의 흐름법칙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으로 연산할 수 있는 디지털 ENIAC(ELECTRONIC NUMERICAL INTEGRATOR and COMPUTER) 전자계산기를 만들었다.

세계 최초의 에니액 컴퓨터는 1만8천개의 진공관을 사용하고 무게 30톤, 높이 10피트, 길이 100피트, 세로 30피트의 크기였다. 1,800평방피트의 가정집 만큼 컸다. 이를 작동하려면 1,600킬로와트의 전력이 필요했다.

이 컴퓨터는 저장능력이 없고 단지 산수 계산만 했으나 당시 등장한 기계적 계산기보다 일처리 속도가 1천 배나 빨랐다.   

1947년 초기 전산기에 사용되었던 가정용 전구 크기의 진공관이 엄지 손가락 사이즈로 줄어들었다가 녹두알 만큼 작은 트랜지스터로 대체되었다.

1956년 컴퓨터의 발전을 직감한 메카씨(John McCarthy)와 민스키(Marvin Minsky)는 컴퓨터를 이용하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컨퍼런스를 열고 미국 MIT공대에 인공지능 연구소(MIT Media Center)를 두고 컴퓨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발전을 시작했다.

1961년 직접회로(Integrated Circuit·IC)가  출시되어 컴퓨터에 응용되었다. 같은 해 미국의 GM자동차회사는 차 생산공장에 로봇을 설치했다.

1964년 IBM은 System 360메인프레임 컴퓨터를 출시하여 세계 컴퓨터 시장을 선점, 금융 및 회계, 제조업, 과학, 방위산업등 모든 산업 활동에 크게 공헌했다. (계속)

 

www.koreatimes.net/오피니언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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