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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공항 도착하자마자 수갑
금괴 절도 용의자 1명 추가 체포
Updated -- Jan 28 2025 03:30 PM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May 09 2024 04:09 PM
토론토 피어슨공항 금괴 절도 용의자 중 한 명이 1년여 만에 피어슨공항에서 체포됐다.
필경찰은 온타리오 남성 아칫 그로버(36)를 6일 공항에서 붙잡았다고 발표했다. 인도로 달아났던 그는 이날 피어슨공항에 도착한 직후 체포돼 5천 달러 이상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6일 피어슨공항에서 체포된 금괴 절도 용의자 아칫 그로버. 필경찰 사진
이로써 캐나다 및 미국 경찰이 체포한 금괴 절도사건의 용의자는 총 7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6명이 캐나다서, 1명은 미국에서 붙잡혔다.
이들 외에 최소 2명이 수배된 상태다.
피어슨공항 금괴절도는 작년 4월17일에 일어났다.
미국 현금수송회사 브링스(Brink's)는 스위스 귀금속 회사 발캄비, 스위스 라이파이젠슈바이츠은행의 의뢰로 각각 400kg의 금괴와 미화 194만 달러를 취리히에서 토론토로 수송했다.
금괴 등을 실은 에어캐나다 특별화물기가 피어슨공항에 착륙한 후 절도단이 사전에 치밀하게 짠 각본대로 금괴를 트럭에 옮긴 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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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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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itso ( edwardh**@hotmail.com )
May, 10, 10:13 AM ReplyOMG...너무 많이 수입했네 자유당이..넘쳐나잖아. 요즘 한탕하느라 아주 신바람 났습니다..일년에 2~3만대 차량 절도가 말이 됩니까? 캐나다 차량 소유자 모두가 피해자 입니다. 물론 보험사는 자동차 보험료를 신바람 나게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