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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라이브, 올 시즌 일정 공개
바다부터 우주까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다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May 15 2024 11:59 AM
내셔널지오그래픽 라이브가 2024-2025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라이브는 소속 과학자들이 진행하는 과학 강연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4일을 끝으로 2023-2024 시즌이 마무리되며 다음 시즌은 올해 11월부터 시작된다.
다가오는 라이브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 그레이트배리어리프를 보존하는 방법부터 태양계의 가장 먼 곳에 로봇 우주선을 배치하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또한 강연은 각 분야 최정상에 있는 과학자와 탐험가들이 준비한 시각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 구독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라이브 2024-2025 시즌 일정이 공개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1. Adventures in Caving
- 탐험가: 사진작가 로비 숀(Robbie Shone)
- 일정: 2024년 11월 24일~26일
- 특징: 지구에서 가장 깊고, 가장 길고, 가장 큰 동굴 체험
2. Diving the Great Barrier Reef
- 탐험가: 해양 생물학자 겸 탐험가 에리카 울지(Erika Woolsey)
- 일정: 2025년 2월 23일~25일
- 특징: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Great Barrier Reef)에서 탐험하는 바닷속 세상
3. Penguins of Antarctica
- 탐험가: 스토니브룩 대학 생태 및 진화학 부교수 헤더 J.린치(Heather J. Lynch)
- 일정: 2025년 4월 13일~15일
- 특징: 남극의 펭귄, 고래 및 기타 야생 동물로 만나보는 대륙의 신비
4. Cosmic Adventures
- 탐험가: 항공우주 엔지니어 트레이시 드레인(Tracy Drain)
- 일정: 2025년 6월 1일~3일
- 특징: 로봇 우주선과 우주, 그 미지의 세계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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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