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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록밴드 더 킬러스, 9월 토론토 온다
Hot Fuss 발매 20주년 기념 월드투어 진행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May 15 2024 09:05 AM
9월 10일 버드와이저 스테이지
미국 록밴드 더 킬러스(The Killers)가 데뷔 앨범 <Hot Fuss> 발매 20주년을 기념해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미국 록밴드 더 킬러스가 오는 9월 버드와이저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올린다. The Guardian
더 킬러스는 이달 26일 미국 보스턴을 시작으로 아일랜드, 영국, 스페인, 멕시코 등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캐나다 유일한 종착지로 토론토를 선택했다. 토론토 공연은 9월 10일 버드와이저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그간 캐나다 공연 횟수가 많지 않았던 더 킬러스의 방문 소식에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 또 해당 공연이 '버드와이저 스테이지 2024' 막바지에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올해 버드와이저가 화려한 막을 내리겠다는 기대도 상당하다.
오늘(15일) 아티스트 사전 판매가 시작된다. 내일은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과 라이브 인사이더(Live INSIDER) 판매가 진행된다. 일반 판매는 17일(금) 오전 10시에 열리며 웹사이트에서 진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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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