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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핫뉴스

캐나다 기업 파산 87%↑

소비 위축·고금리 등 영향


  • 조 욱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May 14 2024 04:02 PM


늘어나는 적자를 견디지 못해 파산을 신청한 기업 수가 급격히 늘었다.

3면 2 (2).jpg

프리픽

 

 

파산관리청(OSB)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파산을 신청한 기업이 2,003곳으로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통계는 전 분기 대비 31.7%가 늘어난 수치이며, 작년 1분기와 비교하면 87.2%나 증가했다.

2018년 1분기 930건이었던 기업의 파산 신청은 2019년과 2020년 같은 기간 각각 972건과 883건으로 파악됐으며, 코로나 사태가 한창이던 2021년 1분기에는 603건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파산 신청은 2022년 807건으로 늘어난 다음 작년 1분기 1,070건으로 처음 1천 건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2,003건으로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통계에 따르면 작년 부실이 가장 많았던 업종은 '숙박 및 음식 서비스'로 전체의 15.5%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건설업과 소매업이 각각 13.6%와 11.1%를 나타냈다.

기업 부실의 주요 원인으로는 소비 위축과 고금리로 인한 부채상환 비용 증가 등이 꼽힌다.

일각에선 파산신청 없이 비즈니스를 접은 기업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실제 문을 닫은 업체는 통계 수치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공식블로그홍보01.jpg

www.koreatimes.net/핫뉴스

조 욱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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