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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애버딘 애비뉴 '최악의 도로'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May 29 2024 12:14 PM
해밀턴 애버딘(Aberdeen) 애비뉴가 올해 '온타리오 최악의 도로'로 선정됐다.
전국자동차협회(CAA)에 따르면 애버딘 애비뉴는 팟홀, 부실한 도로관리, 심각한 교통체증 등 때문에 최악의 도로로 찍혔다.
올해 온주 최악의 도로로 선정된 해밀턴 애버딘 애비뉴. CBC 방송 사진
애버딘은 지난해 '최악의 도로' 8위였으나 상황이 더 악화되면서 불명예를 안았다.
작년 1위였던 해밀턴 바튼(Barton) 스트릿 이스트는 올해 3위를 기록했고, 토론토 에글린튼 애비뉴 웨스트는 지난해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최악 10곳 중 4곳은 토론토 도로였다.
자동차협회는 해마다 주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악의 도로'를 선정한다.
기준은 팟홀, 도로관리 상태, 교통체증, 신호대기 시간, 표지판의 정확성 등이다.
2024년 온주 최악의 도로
자료: 전국자동차협회(CAA)
1. 애버딘(Aberdeen) 애비뉴(해밀턴)
2. 에글린튼(Eglinton) 애비뉴 웨스트(토론토)
3. 바튼(Barton) 스트릿 이스트(해밀턴)
4. 카운티(County)로드 49(프린스웨드워드)
5. 휴론타리오(Hurontario) 스트릿(미시사가)
6. 블루어(Bloor) 스트릿 웨스트(토론토)
7. 시더(Cedar) 스트릿 노스(억스브리지)
8. 핀치(Finch) 애비뉴 웨스트(토론토)
9. 레이크쇼어(Lake Shore) 불러버드 이스트(토론토)
10. 래클리(Laclie) 스트릿(오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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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