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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트넘 배드랜드, 관광객 맞이 시작
토지 파괴로 형성된 독특한 지형, 마치 '사막' 연상시켜
-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n 02 2024 12:35 PM
온타리오주 첼트넘 배드랜드(Cheltenham Badlands)가 방문객 맞이를 시작했다.
첼트넘 배드랜드 모습. Onheritage
칼레돈(Caledon)에 위치한 이곳은 주변이 적갈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진 지형으로 마치 사막을 연상시킨다. 이 독특한 지형은 1800년대 후반 장기간의 과육 사업으로 인해 토지가 파괴되면서 형성됐다.
이후 자연 보호 지역으로 지정됐으며, 현재는 '온타리오 남부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 유산' 중 하나로 손꼽히며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배드랜드의 매력은 단연 뼈대가 드러난 듯한 지형이다. 최근 2024 시즌 개방이 시작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이 독특한 지형을 감상하고 있다.
배드랜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입장료는 요일과 시간마다 다르다. 입장권은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www.koreatimes.net/주간한국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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