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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블 해변, 이번 주말부터 시즌 개장
-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n 05 2024 11:22 AM
6월 8일(토) 개장 기념해 '서머 킥 오프 파티' 개최
온타리오주 인기 해변 중 하나인 소블 해변(Sauble Beach)이 이번 주말부터 개장한다.
온타리오주 소블 해변이 이주 토요일부터 개장한다. 언스플래쉬
소블 해변은 휴론호(Lake Huron)의 맑은 물과 11km에 달하는 긴 모래사장이 유명한 곳이다.
토론토에서 차로 약 세 시간 반 거리에 있어 주말 여행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해변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샌드페스트(Sandfest)' 행사다. 샌드페스트는 여름철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무료 행사로 라이브 음악 공연, 모래성 쌓기, 클래식 자동차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소블 해변은 최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 시즌 개장 일정을 공개했다. 올해는 6월 8일(토)부터 시작되며, 이날 개장을 기념해 '서머 킥 오프 파티(Summer Kick Off Party)'가 개최된다.
이 밖에 전체 행사 일정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koreatimes.net/주간한국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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