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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 돕는 단체 '에임'
공간 확장 오픈하우스 7월19일
Updated -- Jun 25 2024 02:31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un 21 2024 03:23 PM
자폐어린이들을 돕는 자선단체 에임(Autism In MInd·AIM)이 본부 확장을 자축하는 행사를 갖는다.
자폐아동을 돕는 에임(AIM)이 공간 확장을 자축하는 오픈하우스를 다음달 19일 갖는다. 에임 제공.
2만4천 평방피트 면적의 공간을 확보한 에임은 다음달 19일(금) 오후 4시 리치먼드힐 건물(121 Granton Dr. 12호)에서 오픈하우스를 마련한다.
에임은 2011년 데이케어를 운영하던 최숙희(사진 아래)씨가 자폐아동을 둔 가족의 어려움을 접하고 자원봉사자 모집 및 모금을 한 것이 계기가 돼 출범한 단체다.
초창기 에임은 주로 자폐 어린이들을 도왔으나 지금은 고등학교 프로그램과 직업훈련을 통해 그들이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도 담당한다.
또 그들이 기능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카페를 운영, 자폐 고등학생들과 성인들에게 의미 있는 직업환경을 지원하는 시설을 꿈꾸고 있다. 문의: (905)604-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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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