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시니어 새 사무실 오픈

한카시니어협회(전 한카노인회·회장 이우훈)가 21일 새 사무실을 오픈했다. 주소는 45 Sheppard Av. E. 221호실. 

한카시니어협회의 새 사무실(45 Sheppard Ave. E.)은 영/셰퍼드 동남쪽에 있다.  

영 스트릿이 바로 이웃에 있어 한인회원들이 영/셰퍼드 지하철에서 내려 걸어가기에 큰 무리가 없다. 전용 무료주차장은 없고 유료공간이 건물 밖에 있다. 건물은 바로 도리스 애비뉴Doris Ave의 남쪽 끝, 셰퍼드 남쪽편에 있다. 

원래 이 건물은 바로 남쪽의 정부 건물과 함께 소액재판소, 교통위반 티켓 재판소, 온타리오서비스 등 정부 관련 기관이 주로 사용하는 곳이며 이에 따라 변호사 사무실이 많다. 

이우훈(왼쪽) 한카시니어협회장이 새 사무실에서 알리 에사시 연방하원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국일보사 촬영]

협회는 최근 수년간 스틸스 웨스트의 기쁨충만교회 건물에 입주했었다. 새 사무실은 오피스 3개를 가졌고 협회는 이를 3년간 임대했다. 릴리 쳉 시의원이 지원, 임대가 성사됐다고 이우훈 회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