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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데이 맞이 '국립공원 무료개방'
국가유적지, 국립해양보호구역 포함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n 28 2024 02:38 PM
다가오는 7월 1일, 캐나다데이에는 캐나다 국민뿐만 아니라 해외 방문객 모두 국가유적지(National Historic Sites), 국립공원(National Parks), 그리고 국립해양보호구역(National Marine Conservation Areas)을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이번 캐나다데이에는 캐나다 국립공원 등이 무료로 개방된다. 언스플래쉬
스티븐 길보(Steven Guilbeault) 환경부 장관은 "올해도 많은 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캐나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이러한 자연유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캐나다 공원청은 현재 171개의 국가유적지, 47개의 국립공원, 5개의 국립해양보호구역, 그리고 1개의 국립도시공원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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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