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 큰빛교회

큰빛교회(담임목사 노희송)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말씀집회와 감사예배를 갖는다.

김하중 장로(왼쪽), 임현수 목사(오른쪽).

말씀집회는 5일부터 사흘 연속 열린다.

5일(금) 오후 7시엔 김하중 장로가 저녁 집회 말씀을, 6일(토) 오전 6시30분엔 임현수 목사가 새벽 예배 말씀을 각각 맡는다. 김 장로는 6일 오전 8시30분 기도 세미나, 오후 7시 저녁 집회도 담당한다.

7일(일)에도 임 목사와 김 장로는 각각 3회, 1회에 걸쳐 말씀을 전한다.

40주년을 자축하는 감사예배는 14일(일) 오전 10시30분 임마누엘채플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큰빛교회는 1984년 7월15일 한인 9세대가 박재훈(2021년 별세) 목사를 모시고 이슬링턴의 세인트앤드류교회에서 창립 예배를 가진 것이 시초가 됐다.

이후 꾸준하게 성장, 한인사회의 대표적 교회 중 한 곳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주소: 6965 Professional Court. (미시사가)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