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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던 히트립 시리즈' 토론토 두번째 축제 개최
-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l 08 2024 10:39 AM
7월 12일~14일, 던다스 스퀘어
북미 최대 규모의 립 앤 맥주 축제 '노던 히트립 시리즈(Northern Heat Rib Series)' 투어가 한창이다.
이주 금요일 던다스 스퀘어에서 '노던 히트립' 축제가 개최된다. northernheatribseries
노던 히트립 시리즈는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온타리오주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바비큐 립과 현지 최고의 양조장에서 엄선한 수제 맥주를 선보인다. 각 업체만의 특제 소스로 조리된 바비큐 립이 주요 특징이다.
올해는 5월 17일 빈브룩에서 시작했다. 이후 윈저, 뉴마켓, 브램튼 등 여러 도시를 거쳐 지난달에는 토론토 우드바인 공원에 방문했다.
그리고 이주 금요일 던다스 스퀘어에서 토론토 두 번째 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며, 금~토요일은 오후 12시부터 밤 11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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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