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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10일 강우량 신기록
46.1mm...주말엔 최고 30도 무더위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Jul 11 2024 04:12 PM
토론토 강우량이 역대 7월10일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피어슨공항엔 46.1mm의 비가 쏟아져 2006년 7월10일 세워진 종전 기록(33.4mm)을 넘어섰다.
토론토의 강우량이 역대 7월10일 중 최고를 기록했다. 이날 피어슨공항엔 약 반달치의 비가 쏟아졌다. 시티뉴스 방송 사진
최근 카리브해를 휩쓴 태풍 베릴의 여파가 온타리오와 퀘벡에 미치면서 일부 지역에서 폭우 피해가 발생했다.
환경부는 10일 온주 등에 폭우경보를 발령하고 일부 지역의 강우량이 최대 80mm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한편 시티뉴스 기상전문가에 따르면 이번 주말 토론토엔 다시 무더위가 찾아온다.
12일(금) 낮 최고 28도, 13일(토) 최고 29도, 14일(일) 최고 30도 등으로 예보됐다.
이번 더위는 최소한 16일(화)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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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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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BulletproofAmadeus ( ecosteamte**@gmail.com )
Jul, 12, 11:09 PM Reply46.1mm로 저 난리면 한국 같은 장마비가 내리면 토론토시가 물에 잠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