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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새로운 이주 목적지로 주목
미국인과 캐나다인 모두 선호하는 도시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l 17 2024 09:27 AM
키지지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토론토가 미국 주민들 사이에서 새로운 도시로 이주할 최상의 목적지로 떠올랐다. 이 연구는 캐나다와 미국의 주요 도시들에서 지난 일 년간의 검색량을 통해 양국 국민들이 캐나다 내 어느 도시로 이동하고 싶어 하는지를 분석했다.

최근 토론토가 새로운 이주 목적지로 주목 받았다. 언스플래쉬
연구 결과, 토론토는 임대 가능성, 저렴성 및 인기 면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가장 많이 검색된 도시로 나타났다. 뉴욕, 마이애미, 시카고, 필라델피아, 댈러스, 애틀랜타, 워싱턴 디씨, 오스틴, 미니애폴리스, 탬파, 휴스턴, 내쉬빌 등 많은 미국 도시에서 토론토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캐나다인 뿐만 아니라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토론토가 최우선 이주지로 꼽힌 것은 눈에 띄는 현상이다. 이러한 결과는 캐나다 내에서의 이동 트렌드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한다.
한편, 토론토 주민들은 캘거리로 이동하며 새로운 환경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에서의 생활을 떠나 더 나은 기회를 찾기 위한 선택으로 캘거리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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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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