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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원숭이두창 감염 급증
올들어 67건...작년의 2배
Updated -- Aug 14 2024 02:39 PM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Jul 16 2024 11:11 AM
온타리오에서 원숭이두창(monkeypox 또는 Mpox) 감염자가 크게 늘어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올해 1월1일∼6월15일 온주 내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는 67건으로 작년(33건)의 2배를 넘어섰다.
올해 온주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사진은 원숭이두창 백신. CTV 자료사진
당국은 최근 확진 사례의 95%는 남성이라고 밝혔다.
원숭이두창 확진자 중에는 어린이나 청소년도 있지만 성인 감염자의 대부분은 게이나 양성애자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고열, 두통, 근육통, 요통, 피로감, 오한, 붉은 반점 등을 들 수 있다.
이같은 증상은 2~4주 정도 지속되다가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과를 보인다.
당국은 백신 2회 접종으로 큰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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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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