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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협회 새 이사장에 임단일 가정의
다양한 세미나·교육 등 계획
Updated -- Jul 19 2024 04:44 PM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Jul 19 2024 03:49 PM
임단일(영어명 다니엘) 가정의가 한카치매협회(78 Finch Ave. E.)의 새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직전 이사장은 이선희씨.
임단일 치매협회 이사장.
임 가정의는 지난달 19일 치매협회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이사장으로 선출된데 이어 이달 3일 열린 총회(회원 37명, 이사 5명 참석)에서 인준을 받았다. 임기는 3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4년 이상 협회를 이끌었던 이선희 전 이사장은 80이 넘은 고령 탓에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물러날 뜻을 밝히고 임 가정의를 후임으로 추천했다.
토론토대 의대 출신의 임 이사장은 2010년부터 핀치 메디컬센터에서 근무해 왔다.
치매협회는 임 이사장 선출을 계기로 치매예방에 대한 전문성을 지닌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세미나와 교육 등을 계획 중이다.
협회는 현재 매주 수요일 노스욕 시니어센터에서 음악, 댄스, 오락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416)221-7979 또는 (647)636-7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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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Jul, 20, 02:00 PM Reply치매협회? Korean Canadian Alzheimers Society
https://koreanalzheimer.com/
이 단체는 2년전에 3개의 파벌로 나뉘어져 서로 주도권 잡으려고 옥신각신 쌈박질 해댄 그 단체이지요? 회장파, 이사장파 그리고 (자칭?) 회원 대표?
여기 한국일보에 8번인가 9차례인가 기사났었습니다. 기사 검색해보세요.
이제 2년만에 제대로 정상화가 돼가고 있나 보군요.
동포사회에서 비영리 자선단체를 표방하는 단체들의 리더들은 제발 좀......파수꾼 김치맨이 지켜볼겁니다.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Jul, 20, 02:19 PM Reply비영리 자선단체들의 리더들께 경고합니다.
그 단체 공금에 손대지 마세요! 무슨 명목으로든 경비 핑계로 돈 받아가거나 가져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