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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 주차 벌금 60불→200불
토론토시 1일부터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Aug 01 2024 04:00 PM
토론토시의 주차위반 벌금이 1일부터 크게 올랐다.
시당국은 겉으로는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실제 목적은 수입 증대다.
토론토시의 주차위반 벌금이 1일 크게 올랐다. CP통신 사진
파킹미터기 요금을 내지 않는 얌체족에 대한 벌금은 30달러에서 50달러로 올랐고, 자전거도로에 주차한 경우 60달러 벌금이 200달러로 치솟았다.
운전미숙, 판단부족 등으로 교차로 한복판을 차지하며 다른 차량의 주행을 방해하는 운전자에 대한 벌금 역시 60달러에서 200달러로 인상됐다.
전기차 충전 공간에 차를 세워둔 개솔린 차량 또는 전기차를 세우고 충전하지 않는 운전자에겐 75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재정난을 겪고 있는 토론토시는 123개 항목의 주차위반 벌금을 인상함으로써 연간 4천만∼5천만 달러의 추가 수입을 챙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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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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