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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들, 정부에 세제혜택 요청
건설업계 "세금 감면하면 가격 낮출 것"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Aug 02 2024 10:07 AM
온타리오 주에서 부동산 판매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주요 건설업체들이 정부에 세금 감면을 촉구하고 있다. 업체들은 이 조치가 주택 가격을 낮추고 판매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주의 건설업체들이 부동산 판매 증진을 위해 세금 감면을 요구하고 있다. 언스플래쉬
건설업체들은 '신규주택세에 반대하는 연합(CANT)'이라는 단체를 결성하여, 신규 건설과 관련된 부담을 줄여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들은 개발 비용의 대폭 인하와 신규 콘도미니엄 프로젝트에 부과되는 부가가치세(HST) 전액 면제를 요구하며, 이미 임대 프로젝트에서는 이러한 면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들은 또한 온타리오 주에서 가장 높은 토지 관련 세금(LTT)과 토론토의 시립 토지세를 폐지해달라고 요청했다. 두 세금은 이미 높은 부동산 가격에 추가적인 부담을 주고 있다.
CANT의 대표는 정부와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상황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금을 감면하면 그만큼 가격을 낮추겠다는 약속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 방식으로 절감된 비용을 집 구매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건설업체들은 최근 몇 년간 계획된 수십 개의 프로젝트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적정 수익을 내지 못하면 은행이 자금을 지원하지 않아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정체 상태에 빠졌다. 주택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없기 때문에 판매도 촉진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주거 가격 문제를 해결하려면 주택 건설과 구매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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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