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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원더랜드, 신규 롤러코스터 공개
1분 20초 동안 최대 시속 115km
- 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Aug 08 2024 10:46 AM
캐나다 원더랜드가 오는 2025년 새로운 롤러코스터를 개장한다.
8일 공개된 알펜퓨리는 캐나다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고, 가장 빠르게 상승하는 롤러코스터다.
그레이스 피콕 캐나다 원더랜드 대변인은 "탑승객들이 하늘로 두 번 상승할 예정인데, 첫번째는 원더 마운틴 깊은 곳으로, 두 번째는 정상에서 50m 높이로 상승한다"고 말했다. 그 다음 9번 꼬이고 뒤집히며 1,000m의 트랙을 따라 질주한다.
캐나다 원더랜드가 오는 2025년 새로운 롤러코스터를 개장한다. Canada's Wonderland
최대 속도는 시속 115km이고, 열차당 최대 탑승 인원은 18명이며, 롤러코스터의 지속 시간은 1분 20초다.
필 리겟 캐나다 원더랜드 총괄 매니저는 "알펜퓨리는 세계적 수준의 놀이기구이며, 손님들에게 특별한 스릴을 제공할 생각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알펜퓨리는 이 공원의 19번째 롤러코스터다. 2025년 골드 패스를 구매하는 손님은 해당 년도에 알펜퓨리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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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