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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오토 세일

캐나다 거주자 미국 비자 대기 최장 850일

이민자 늘어나면서 수요 증가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Aug 23 2024 03:24 PM


한 매체에서 미국 관광비자를 받기 위한 예약 대기 시간을 분석한 결과, 2022년 11월 이후 인도, 멕시코와 같은 국가의 대기 시간은 개선된 반면, 캐나다의 대기 시간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에서 가장 긴 대기 시간 상위 10개 중 6개는 캐나다 내 미국 대사관과 총영사관에서 기록됐다.

현재 오타와나 퀘벡시티에서 B1/B2 방문 비자 예약을 신청하는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긴 대기 시간인 850일가량 기다려야 한다. 핼리팩스는 840일, 캘거리는 839일로 그 다음으로 길다. 토론토에서 비자 예약을 받는 데는 753일이 걸리는 반면, 밴쿠버에서는 731일이 걸린다.

대기 시간은 매일 다를 수 있다. 이달 초 토론토 신청자 대기 시간은 900일로 세계에서 가장 긴 대기 시간을 기록했다.

현재 대기 시간이 가장 긴 다른 지역은 터키 이스탄불(774일), 콜롬비아 보고타(677일), 과테말라 과테말라시(645일), 멕시코 에르모시요(576일)다.

2022년 11월 기준, 토론토의 평균 대기 시간은 464일로 전 세계 23위를 차지했고, 캘거리는 371일의 대기 시간으로 30위를 차지했다.

2022년 전 세계 평균 대기 시간은 167일이었고, 캐나다 거주자의 평균 대기 시간은 345일이었다. 오늘날 미국 방문 비자 예약의 평균 글로벌 대기 시간은 151일이지만, 캐나다 거주자의 평균 대기 시간은 810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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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타와나 퀘벡시티에서 B1/B2 방문 비자 예약을 신청하는 사람들은 850일 가량을 기다려야 한다. CBC 방송 사진 

 

 

미국 대사관 관계자들은 대기 시간이 긴 것이 수요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사관은 언론 성명에서 "캐나다 전역에서 기록적인 수의 비자 신청을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에 캐나다의 미국 대사관과 총영사관은 23만 건이 넘는 비이민자 비자를 발급했는데, 이는 역대 최고 수치다.

대사관은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원자가 추가 비용 없이 기존 예약을 더 빠른 날짜로 옮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 웹사이트에 게시된 대기 시간은 현재 가능한 첫 번째 예약 대기 시간을 제시한다.

캐나다 시민권자는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비자가 필요하지 않지만, 영주권자, 학생, 임시 근로자 등 캐나다에 거주하는 수백만 명의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다. 캐나다 통계청의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시민권이 없는 캐나다 거주자는 310만 명이며, 그 중 220만 명은 영주권자였다.

캐나다 거주자가 미국이 비자 요건을 면제한 41개국(호주, 이스라엘, 많은 유럽 국가 등) 출신일 경우, 유일하게 필요한 것은 전자 여행 허가 시스템(ESTA) 신청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과 비자 면제 협정을 맺지 않은 국가(인도, 중국, 멕시코, 아프리카 및 남미의 많은 국가 등)에서 온 캐나다 거주자는 B1/B2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그렉 부스 미국 이민 변호사는 최근 캐나다 이민자가 크게 늘어난 것도 미국 비자 대기 시간 폭증에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캐나다 정부가 받아들이는 많은 사람들이 ESTA 국가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B1/B2 비자 신청자는 급증하는 반면 처리할 인력이 부족하다"며 미국이 일부 비자 유형에 대한 면접 면제 수를 늘리고, 총영사관 직원을 더 많이 고용하고, 총영사관 운영 시간을 연장하면 비자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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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times.net/핫뉴스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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