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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TIFF'에 온다
트리뷰트 어워드 수상... 영화제 하이라이트 될 것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Aug 28 2024 10:45 AM
토론토 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IFF)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가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임팩트 미디어 부문 트리뷰트 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People
안젤리나 졸리는 9월 8일에 열리는 트리뷰트 어워드 갈라(Tribute Awards Gala)에서 임팩트 미디어(Impact Media) 부문 트리뷰트 상(Tribute Award)을 수상할 예정이다. 트리뷰트 상은 그녀의 사회적 영향력 있는 영화 작업을 인정하며,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그녀의 예술적 업적을 조명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는 페드로 알모도바르(Pedro Almodovar), 미라 나이어(Mira Nair)와 같은 영향력 있는 제작자들도 참석한다.
이들은 사회적 영향을 미치는 영화 작업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페어몬트 로열 요크(Fairmont Royal York)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에이미 애덤스(Amy Adams), 데이비드 크로넨버그(David Cronenberg),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같은 유명 영화 인사들이 함께해 행사의 품격을 높일 것이다.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와 매트 데이먼(Matt Damon) 또한 자렐 제롬(Jharrel Jerome)이 주연을 맡은 '언스토퍼블(Unstoppable)'의 초연을 위해 토론토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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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