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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기사) 캐나다 동부 대표적 단풍 여행지
퀘벡·아가와 기차·무스코카 등 절경
- 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Aug 30 2024 03:24 PM
가을이 다가오면서 여행을 준비하는 교민들이 늘고 있다.
토론토 한인여행사 ‘파란여행’이 최적의 단풍 여행을 추천했다.
북미의 알프스를 만나는 곳, ‘퀘벡+몽트랑블랑(2박3일)’.
퀘벡여행의 대명사 ‘파란 퀘벡’과 단풍의 성지라 불리는 몽트랑블랑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상품으로 천섬-오타와-몬트리올-몽트랑블랑- 퀘벡으로 이어지는 메이플 로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곤돌라를 타고 몽트랑블랑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붉게 물든 로렌시아 고원의 절경은 여행객에게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몬트리올과 올드퀘벡에서 다운타운 초특급 호텔을 사용, 여유로운 자유시간 활용이 가능해 아름다운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점은 ‘파란’만의 강점이다.
최상의 단풍 일정, ‘아가와 단풍기차+증기유람선(2박3일)’.
알곤퀸+아가와 단풍기차+무스코카 증기유람선으로 이어지는 최상의 단풍 상품으로 토론토에서 출발해 북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만나는 알곤퀸 주립공원이 이 여행의 시작점이다. 단풍 절경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알곤퀸 돌셋 전망대에 오르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가을 풍광에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튿날, 아가와캐년으로의 본격적인 기차여행이 시작되는데 일년 중 오직 가을철에만 관광객들에게 개방되는 기차를 타고 수채화처럼 물든 아름다운 단풍에 빠져 가을을 즐기다 보면 편도 4시간의 기차여행이 오히려 짧게만 느껴진다. 여행의 마무리로는 증기유람선을 타고 무스코카의 고즈넉한 호수에서 단풍을 즐겨보자. 사방을 붉게 물들인 단풍과 잔잔한 호수에 비친 그림 같은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단풍을 즐기는 최적의 1일 여행, ‘무스코카+ 알곤퀸(1일)’
일상 속 짧지만 제대로 된 힐링을 선사하는 1일 단풍여행 상품인 ‘무스코카+알곤퀸 1일’은 17년간 단풍 1일관광 최대의 히트상품으로 150년 전통의 무스코카 증기유람선을 타고 호반의 단풍과 알곤퀸 돌셋 전망대에 올라 끝없이 펼쳐진 단풍이 선사하는 가을의 정취까지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무스코카 지역의 중심 마을인 헌츠빌을 산책하다 만나게 되는 캐나다 대표 풍경화 그룹 ‘그룹오브세븐’의 벽화를 감상하는 재미도 여행의 묘미다.
지난 13년 동안 캐나다 동부여행 안내의 시장점유율 90% 이상을 담당하는 ‘파란여행’의 단풍 전문 가이드들이 이끄는 가을 단풍상품은 많은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파란여행
대표전화: (416)223-7767
카카오톡: 파란여행
인스타그램: @파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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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