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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테크 일자리 많이 늘어난 곳 1위
AI 수요 증가에 5년 새 9만6천개↑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Sep 04 2024 12:11 PM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수요 증가에 힘입어 토론토가 5년간 북미에서 테크 일자리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으로 조사됐다.
상용부동산 전문회사 CBRE(본사 댈러스)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2018∼2023년 사이 토론토의 테크 일자리는 9만5,900개 증가했다.
인공지능 수요 증가로 토론토의 테크 일자리가 크게 늘어났다. 연합뉴스 이미지
토론토는 올해 북미 테크 시장 경쟁력 순위에선 지난해보다 1계단 오른 4위를 차지했다.
샌프란시스코가 1위에 올랐고, 시애틀, 뉴욕이 각각 2·3위로 조사됐다.
CBRE는 인공지능 연구 및 기술개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테크 시장의 일자리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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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