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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털루 경찰, 교통 단속에서 총기 200정 압수
대량의 탄약과 부품도 압수
- 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Sep 08 2024 03:23 PM
워털루 지역 경찰이 교통 단속에서 200정이 넘는 총기를 압수했다.
이 사건은 6일 저녁 7시 20분경 웨버 스트리트 노스(Weber Street North)와 브리지포트 로드 이스트(Bridgeport Road East) 지역에서 발생했다.
워털루 지역 경찰이 교통 단속에서 200정이 넘는 총기를 압수했다. WRPS
경찰에 따르면, 차량 단속 중 경찰은 차량 내부에서 총기와 탄약을 발견했다. 운전자는 39세의 궬프 출신 남성으로, 총기 부주의 사용 및 운송용 총기 또는 제한 무기 사용 혐의로 체포됐다. 차량에서 총기 17정이 압수됐다.
경찰은 조사의 일환으로 7일 궬프의 빅토리아 로드 노스에 있는 한 주택에 대한 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보도자료에서 수사관들이 "형법 공공안전 조항에 따라 부적절하게 보관된 총기 156정과 추가적으로 60정의 총기를 압수했다"며 대량의 탄약, 잡지, 총기 부품 또한 압수했다고 밝혔다.
추가 총기 보관 및 취급 혐의는 현재 계류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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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