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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캐나다 운전자들 부담 줄어
추가 인하 전망도
-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Sep 11 2024 11:05 AM
전국의 운전자들이 주유비 절약을 체감하고 있다. 가스 위자드(Gas Wizard)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올해 9월 6일 기준 캐나다 전역의 평균 가솔린 가격은 리터당 1.49달러로, 지난해 동일 기간의 1.71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캐나다 전역의 가솔린 가격이 하락하며 운전자들이 비용 절감을 체감하고 있다. 언스플래쉬
캐나다 합리적 에너지를 위한 단체 대표이자 가스 위자드 운영자인 댄 맥티그(Dan McTeague)는 이번 가격 하락에 여러 요인이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유 배럴 한 개(191L)에서 약 90리터의 모터 가솔린이 생산된다. 이 과정에서 20달러 차이는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에는 공급에 영향을 미칠 만한 지정학적 갈등이나 기상 재해도 없었고, 에너지 시장 역시 수요 증가나 공급 문제에 대한 우려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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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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