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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서 미리 즐겨본 추석
아리랑요양원 바비큐 파티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Sep 13 2024 03:21 PM
아리랑요양원이 야외에서 시니어 입주자들을 위한 추석(17일) 이벤트를 마련했다.
요양원 측은 12일 화창한 날씨 속에 노스욕 얼베일스공원서 '추석맞이 바비큐 나들이’를 갖고 어르신들과 가족에게 푸짐한 식사를 대접했다.
요양원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공원에서 시니어들과 함께 간단한 운동을 마친 후 LA갈비, 쌈, 영양죽, 수박 등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식사 후 다양한 게임을 통해 피크닉 분위기를 즐겼다.
아리랑요양원은 입주자들을 위해 지난 12일 얼베일스공원에서 명절 맞이 바비큐 나들이를 가졌다. 사진제공 아리랑요양원
아리랑요양원에는 현재 약 60명의 시니어들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대기자는 200명이 넘는다.
대기자가 워낙 많다보니 아리랑시니어센터는 제2의 한인요양원을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한편 요양원 측은 입주자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열렸던 자선 골프대회 수익금은 주간보호센터 확장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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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