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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로, 캘거리 직원에 바디캠 시범 설치
폭력 사건 증가로 직원과 고객 보호
- 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Sep 14 2024 09:17 AM
로블로가 캘거리에 있는 두 매장에서 직원들에게 바디캠을 착용시키는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로블로는 성명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전국의 소매점에서 폭력 사건이 극적으로 증가했다"며 바디캠을 도입해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여하는 캘거리 매장은 6번가 SE의 이스트 빌리지에 있는 리얼캐네디언스토어와 바로 옆에 있는 샤퍼스드럭마켓이다.
로블로가 캘거리에 있는 두 곳의 매장에서 직원들에게 바디캠을 착용시키는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해당 엑손 바디캠 사진. Axon
직원들은 엑손 바디캠(Axon Body Workforce)을 착용하게 된다.
릭 스미스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소재 엑손(Axon Enterprise) CEO는 회사의 사명이 "기술을 활용해 폭력을 줄이는 것"이라며 설문조사에 따르면 2022년에 비해 2023년에 소매점의 67%가 폭력 사건이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2023년에는 폭력 사건 증가로 인해 45%가 넘는 소매업체가 특정 매장 운영 시간을 조정했고, 30%가 매장 내 상품 선택을 줄이거나 변경했으며, 28%가 매장을 완전히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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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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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ndon ( jpa**@newsver.com )
Sep, 15, 04:07 PM로블로는 다른 상점들에 비해 비도덕적으로 그로서리가격을 올리는데 일등공신인데 왜 사람들이 그들을 좋아해야 할까. 저도 몇십년 로블로만 이용했었는데 몇년전부터 다른곳에서 장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