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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우려에 여정 변경했다면...
에어캐나다 "원래 스케줄로 무료 변경 가능"
Updated -- Sep 16 2024 08:49 A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Sep 16 2024 08:43 AM
조종사 연봉 4년간 42% 인상
노사 협상의 잠정 타결로 셧다운을 피한 에어캐나다가 무료로 여정을 다시 변경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15일 에어캐나다는 "8월27일∼9월14일 사이에 항공권을 구입하고, 셧다운 가능성 때문에 여정을 9월24일∼11월30일 사이로 변경한 고객은 별도의 수수료를 내지 않고 원래 일정으로 스케줄을 바꿀 수 있다"고 발표했다.
에어캐나다는 4년간(소급적용 포함) 조종사 연봉을 42% 인상하겠다고 노조에 제안, 간신히 파업 위기를 넘겼다.
스케줄 변경 정보:
https://www.aircanada.com/ca/en/aco/home/book/travel-news-and-updates/2024/ac-labour-goodwil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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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