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어 표기법 종군 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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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는항구다 ( shinmun**@gmail.com )

  Sep, 23, 08:01 AM

  언어는 자발적이고 또 편리한 방향으로 진화해간다고 합니다. 신세대는 문자소통이후 불편한 두음 법칙이나 형식을 무시합니다. 타수를 줄이는것이 더 편리하니까요. 축하 는 추카, 많이 는 만이,등등.세윌이 더흐르면 결국 원칙보단 편한쪽으로 변할겁니다. 듀람 이 더햄이라 우겨도 미시사가 가 미시소거, 뉴욕이 뉴요크가 되는것도 독자의 몫일 겁니다.

• 목포는항구다 ( shinmun**@gmail.com )

  Sep, 23, 05:37 PM

  참고로 미국인 발음을 따른다는 이유로 부산을 PUSAN 으로 부평을 PUPYUNG으로 했다가 P 를 B로 정정한게 얼마 않되지요. 암튼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