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주간한국
메탈리카, 2025년 토론토 단독 공연 확정
M72 월드 투어 북미 14개 도시 중 유일한 캐나다 공연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Sep 19 2024 02:10 PM
헤비메탈의 거장, 메탈리카(Metallica)가 세계 투어를 발표하며 다시 한번 무대로 돌아온다.
투어는 북미 전역 14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도시로 선정되었다.
메탈리카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번 "M72 투어가 2025년까지 이어지며, 북미 14개 도시에서 총 18회 라운드 공연과 2개의 축제를 포함한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토론토에서는 2025년 4월 24일과 26일, 두 차례의 공연이 열린다. '언틸 잇 슬립스(Until It Sleeps)' 같은 클래식 히트곡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이번 주 안에 티켓을 예매하는 것이 좋다.
티켓은 9월 27일 금요일에 티켓마스터(Ticketmaster)에서 판매된다. 팬클럽 회원들은 9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예매를 할 수 있으며, 역시 티켓마스터에서 진행된다.
www.koreatimes.net/주간한국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