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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들 '작은 도시' 선호
안전과 경제성 주목받는 주요 소도시
-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Sep 27 2024 11:27 AM
이사 전문 회사 무빙 왈도(Moving Waldo)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많은 캐나다인들이 큰 도시보다 작은 도시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는 주로 치안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경향에서 비롯된 것이다.
캐나다인들은 최근 안전과 비용을 고려해 작은 도시로 이주하는 추세이다. 셔터스톡
캐나다 생활을 고려할 때 중요한 요소로는 안전성, 교육의 질, 일자리 기회, 대중교통 접근성, 환경의 청결함, 그리고 레크리에이션 시설과 공원의 접근성이 포함된다. 연구 결과는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해 살기 좋은 도시들을 추천하고 있다.
온주의 더램 지역(오샤와, 윗비, 에이잭스)은 넓은 해변과 푸른 녹지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거주지로 평가된다. 주택 구매 비용이 다소 높을 수 있지만, 안전하고 생활 편의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온주의 라살 La Salle은 아름다운 공원과 자전거 도로로 유명하며, 가족 단위로 살기에 적합한 안전하고 활기찬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웰링턴 카운티는 브램턴, 미시사가, 키치너, 토론토 도심과 인접해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있다. 다만, 이 지역에서는 자동차 소유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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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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