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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오토 세일

프라이빗 렌더를 선정시 고려해야 할 사항

헌팅턴크로스모기지 칼럼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Sep 26 2024 07:09 AM


모기지 규제가 엄격하여 일반 은행에서 모기지 승인을 받기가 어려운 경우, 프라이빗 모기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프라이빗 모기지는 일반 은행이나 금융 기관이 아닌 개인, 비은행 기관, 투자 회사 등이 부동산 구매, 재융자, 2nd 모기지와 같은 부동산 관련 대출을 제공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프라이빗 렌더(Private Lender)들은 각기 다른 조건과 요건을 가지고 있으므로, 대출자들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아래에서는 프라이빗 모기지 거래를 고려할 때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부동산 일반 (3).jpg

게티이미지뱅크

 

 

1. 이자율과 조건
프라이빗 렌더와의 대출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이자율과 대출 조건입니다. 서로 다른 렌더들은 다양한 이자율과 대출 조건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월 상환금과 전체 대출 비용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어떤 프라이빗 렌더와 계약을 맺을지 결정하기 전에 다양한 옵션을 검토하고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수수료와 비용
프라이빗 렌더와의 거래에는 다양한 수수료와 비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더 수수료, 중개 수수료, 변호사 비용, 감정평가 비용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비용은 대출 총 비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검토해야 합니다.


3. 대출 기간
프라이빗 렌더와의 대출 기간을 명확히 이해하십시오. 일부 렌더는 짧은 기간의 대출을 제공하고 다른 렌더는 상대적으로 긴 기간의 대출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대출 기간은 상환 계획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4. 상환 계획
상환 방식과 조건을 주의 깊게 검토하십시오. 월 상환금을 어떻게 지불해야 하는지, 추가 상환 조건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세요. 이를 통해 대출의 재정적 부담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5. LTV(Loan-to-Value) 비율
LTV 비율은 대출자가 부동산 가치의 일정 비율만큼을 대출로 받을 수 있는 한도를 가리킵니다. LTV 비율은대출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이를 이해하고 대출 가능한 금액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부동산 유형과 위치
프라이빗 렌더는 어떤 종류의 부동산을 대상으로 하는지, 어떤 지역에서 대출을 제공하는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렌더는 주거용 부동산에 중점을 두고 다른 렌더는 상업용 부동산에 특화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의 유형과 위치는 대출 가능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7. 신용 점수와 수입
프라이빗 렌더가 대출 신청자의 신용 점수나 현재 소득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이해하십시오. 몇몇 렌더는 신용 점수에 크게 의존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신용 점수가 낮거나 신용 이력이 부족한 대출자에게 대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8. 출구 전략
프라이빗 모기지를 사용할 때 출구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출구 전략은 이 대출을 어떻게 상환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의미합니다. 출구 전략이 없거나 불충분한 경우 재정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9. 규제 및 FSRA 준수
캐나다에서는 금융 서비스 규제 기관인 FSRA (Financial Services Regulatory Authority)가 프라이빗 렌더를 규제하고 있습니다. FSRA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한 대출을 위해 프라이빗 렌더를 선택하세요.


10. 계약 조건 및 문서
대출 계약 및 관련 문서를 주의 깊게 검토하십시오. 약관과 조건을 명확히 이해하고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얻으십시오.
프라이빗 렌더와의 거래는 재정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검토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부동산 전문가, 금융 고문, 변호사 등과 상담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매우 맞춤형이고 다양한 조건을 가진 프라이빗 모기지 대출 중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꼼꼼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준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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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times.net/부동산·재정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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