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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멘데스, 토론토서 새 앨범 'Shawn' 특별 공연 발표
소규모 극장 투어, 티켓 9월 30일까지 등록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Sep 27 2024 02:47 PM
숀 멘데스(Shawn Mendes)가 오는 11월 25일, 토론토에 위치한 메시 홀(178 Victoria St.)에서 새 앨범 '숀(Shawn)'에 수록된 모든 곡을 선보일 특별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숀 멘데스가 11월 25일 토론토에서 새 앨범 'Shawn' 공연을 개최 할 예정이다. NBC 뉴스
숀 멘데스는 전 세계의 소규모 극장을 돌며 특별한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팬들에게 음악을 보다 직접적이고 개인적인 방식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각 공연장의 아늑한 분위기는 숀멘데스의 노래와 더욱 깊이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줄 것이다.
티켓을 구매하고 싶은 팬들은 9월 30일 오전 9시까지 공식사이트에서 한 사람당 한 번만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한 팬들 중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소수에게만 티켓 구매 기회가 제공된다. 선정 결과는 9월 30일 오후 2시까지 등록한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전송된다.
선정된 사람은 스탠딩 GA(General Admission) 사전 판매를 통해 자동으로 티켓을 구매할 기회를 얻는다. 해당 옵션을 선택하면, 신용카드로 자동 결제되어 티켓이 즉시 구매된다. 나머지 팬들 중 일부는 무작위로 티켓 판매 시작 30분 전에 일회용 코드를 받는다. 이 코드를 이용해 해당 플랫폼에서 최대 4장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10월 1일 오전 10시에 판매가 시작되며, 무작위로 선정된 팬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선정되지 않은 팬들은 자동으로 대기자 명단에 등록되고, 추가 티켓 판매 시 알림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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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