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토론토경찰관 술 훔쳐 달아나
절도혐의 기소됐으나 봉급 계속 받아
Updated -- Oct 05 2024 08:21 PM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Oct 05 2024 02:52 PM
경찰들 정신자세에 이상, 재 훈련받아야
토론토 경찰에 18년간 근무한 경찰관이 절도 혐의를 받고 있다.
토론토 경찰에 18년간 근무한 경찰관이 절도 혐의를 받고 있다. CP통신
조사관들은 10월 4일 오후 3시 30분 직전 한 남자가 매장에 들어가 술 3병을 가져간 뒤 값을 지불하지 않고 매장을 나갔다고 밝혔다.
대니얼 르클레르는 5,000달러 미만의 절도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국 55디비전 소속 39세 경찰관은 유급 정직 처분을 받았다.
온주 경찰법은 비위 혐의의 경찰관은 법원의 유죄판결을 받고 형량이 확정되기전 혐의 단계에서는 봉급을 계속 받는다고 규정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경찰관 범죄" 관련 기사
카테고리 기사
제27회 미술대회, 리치몬드 그린 파크에서
21 May 2025
0
0
0
1천 불 받고 자진 추방
21 May 2025
0
0
0
6월부터 달라지는 온타리오 법규
21 May 2025
0
0
0
힌국 법원, 캐나다 시민권자에 징역 20년 선고
21 May 2025
0
0
0
스마트 유지보수, 제조업의 판을 바꾸다
21 May 2025
0
0
0
"임금 4년간 13% 올려주겠다"
21 May 2025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