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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스파, 2024 월드 스파 어워드서 두각
캐나다 대표 웰빙 명소로 자리매김
-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Oct 09 2024 12:16 PM
2024년 월드 스파 어워드에서 온타리오에 위치한 두 스파가 뛰어난 성과로 주목받았다. 월드 스파 어워드는 스파 업계의 혁신적인 발전과 뛰어난 서비스를 축하하는 자리로, 올해는 특히 토론토의 게를랭 스파 토론토(Guerlain Spa Toronto)와 밴크로프트(Bancroft)에 있는 그레일 스프링스 웰빙 리트리트 센터(Grail Springs Wellness Retreat Centre)가 돋보였다.
온타리오의 게를랭 스파와 그레일 스프링스가 2024년 월드 스파 어워드에서 최고로 선정됐다. 호텔 엑스
게를랭 스파 토론토는 호텔 엑스(111 Princes' Blvd) 내에 자리해 있으며, 파리식 전통 트리트먼트를 현대적인 웰빙 방식과 결합한 고급스러운 시설로 유명하다. 커플 패키지부터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산후 회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까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그레일 스프링스 웰빙 리트리트 센터(2004 Bay Lake Rd)는 명상, 요가, 가이드 하이킹 등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데 집중하며, 각자의 속도에 맞춘 휴식과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타리오의 이 두 스파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며 캐나다 내에서도 휴식과 회복을 위한 최고의 목적지로 자리 잡았다. 깊은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하다면, 이 두 곳은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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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