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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당뇨·피임약 무료 처방
'파머케어' 법안 상원 통과
Updated -- Oct 11 2024 12:44 P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Oct 11 2024 09:30 AM
【1보】 전국적으로 당뇨 치료제와 피임악 무료 처방이 가능해진다.
연방자유당과 연방신민당이 공조 체제를 유지하던 시절에 추진된 파머케어 법안이 10일 상원에서 통과된데 이어 연방총독 재가를 거쳤다.
당뇨 치료제와 피임악 무료 처방이 가능한 파머케어 법안이 10일 상원에서 통과됐다. 몬트리올 약국에 약품이 진열돼 있다. CP통신 자료사진
이에 따라 연방정부는 각 주정부와 당뇨 치료제 및 피임약 지원에 대한 협정을 체결할 방침이다.
마크 홀랜드 연방보건장관은 모든 주정부들이 내년 봄까지 서명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주는 피임약을 무료화했는데, 이번에 통과된 연방 법안은 전국적인 무료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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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