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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오토 세일

토론토 아일랜드행 수상택시서 추락사고

하선 도중 선장이 배를 후진해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Oct 11 2024 12:04 PM


지난 8월, 토론토에 사는 한 여성이 센터 아일랜드로 향하는 수상택시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겪었다.

스키 사고로 인해 왼쪽 팔이 부러진 후 아직 회복 중이었던 브룩은 배서스트와 퀸스 퀘이 근처에서 친구들과 함께 아트 앤 워터라는 브랜드의 수상택시를 탔다. 

토론토의 노후된 페리가 점점 더 신뢰할 수 없게 되면서, 수상택시가 그 빈자리를 메우고 있으며, 한 업계 추산에 따르면, 큰 규모의 승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지 않은 도크에서 여름에 거의 5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하고 있다.

사고 당일 브룩은 수상택시에 나사로 고정된 흰색 플라스틱 계단을 이용하고 있었다. 그는 계단이 부두와 평평하지 않아 걸음을 내딛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약 2피트 정도의 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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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토론토에 사는 한 여성이 센터 아일랜드로 향하는 수상택시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겪었다. Marlin Kohler

 

 

그가 한 발은 부두에, 다른 한 발은 배에 올려놓은 채였는데, 선장이 아무런 경고도 없이 배를 부두에서 후진시켰다.

브룩은 물에 빠졌고, 오른손에 들고 있던 토트백이 그를 끌어내렸다. 그는 부상 때문에 수영을 할 수 없었고, 오른팔을 토트백에서 빼낼 수 없었다.

그는 "당황해서 다리를 움직였으나 계속 가라앉았다"고 회상했다.

또한 "배가 다시 돌아오는 것을 보고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며 배가 얼굴에서 몇 인치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목격자 윌리엄 디트리히는 비명 소리를 듣고 부두로 달려가 다리를 사용하여 배가 부두에 부딪히지 않도록 막았다고 말했다. 

디트리히는 "배가 무서운 기세로 브룩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고, 그는 다쳤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몇 분 후, 브룩은 보트 위로 끌려 올라갔다.

 

아트 앤 워터 택시 운영자 매튜 슬라먼은 선장과 목격자가 사건 발생 후에 그에게 말한 내용을 토대로 사건의 심각성을 부인했다.

슬라먼은 "승객이 배와 부두 사이에 끼일 위험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선장이 모든 승객이 하선을 완료했다고 생각했다"며 다른 승객이 운전자 앞에 서서 시야를 가렸다고 설명했다. 

슬라먼은 선장이 승객에게 접근하기 위해 배를 전진 기어로 넣었다가 중립 기어로 바꿨다고 말했다.

그는 "관성과 파도의 법칙이 배를 천천히 앞으로 추진시켜 물속의 사람을 구출했다"고 말했다.

 

슬라먼과 다른 수상택시 선장들은 수상 택시 정박 구역이 문제가 있다는 데 동의한다.

이 장소는 최대 8대의 수상 택시를 수용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택시들이 서로 부딪히거나 페리에 부딪히지 않고 통로를 빠져나가려고 애쓰는 관계로 혼잡하다.

2022년 토론토 전 시장 존 토리에게 보낸 편지에서 워터택시 운영자들은 2019년에 45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고 말했다.

도시 대변인 니티시 비소노트는 도시는 워터택시 운영에 대한 허가나 규제를 하지 않으며, 워터택시 보트 선장을 교육하거나 자격증을 발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회사들은 토론토 섬의 7개 장소에 정박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이 도시는 올해 5개 운영자와 54척의 보트에 허가를 발급했다.

상업용 보트 운전자는 캐나다 교통부 소형 선박 운전자 능력 교육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캐나다 교통부는 또한 12명 이상의 승객을 태운 보트에 대한 연례 검사를 실시하는데, 이는 대부분 수상 택시가 실시하고 있다. 

 

브룩은 사건 이후 정신이 혼미해져 친구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익사 및 물 관련 부상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자선 단체인 라이프세이빙 대변인 스테파니 바칼라르에 따르면, 정신 혼미는 치명적이지 않은 익수 증상과 일치한다.

아무런 경고 없이 차가운 물에 잠기면 헐떡거림 반사가 유발되어 물을 흡인하게 될 수 있다. 바칼라르에 따르면 차가운 물에 머무르면 단 3분 만에 기본 운동 능력이 손상될 수도 있다. 또한 충격을 받아 사람의 의사 결정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브룩은 이 사건이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사건 이후 악몽과 공황 발작을 겪고 부러진 팔에 대한 물리 치료를 재개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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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times.net/핫뉴스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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