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트럼프 급거 귀국에 맥빠진 한국
  • HotNews 캐나다 방문 G7 정상들 빈손 귀국하나
  • CultureSports 화창한 날씨 속 꿈나무들 그림잔치
  • HotNews 이스라엘 폭격에 이란 국영방송국 화재
  • HotNews 노스욕 건설현장서 근로자 사망
  • HotNews 고장 난 수도계량기 탓 2,400불 요금 폭탄
  • HotNews 딜러에서 산 포르셰, 알고 보니 도난차
  • HotNews 이란 공습에 이스라엘 한인들 피란
  • HotNews 시영 수영장 15곳 오픈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후원
  • 기사검색

Home / 핫뉴스

MG 오토 세일

GTA 사립 보육원, 하루 10불 프로그램 철수 가능성

정부의 통제 하에 지출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Oct 12 2024 11:10 AM


GTA 전역의 일부 사립 영리 보육시설의 운영자들이 전국의 하루 10달러 보육 프로그램에서 철수를 검토함에 따라 보육 비용이 두 배로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

앤드류 바투치는 아들이 다니는 블루어 웨스트 빌리지 보육원에서 보낸 편지를 받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편지에는 2022년에 시행된 이래로 부모가 부담하는 보육 비용을 50% 이상 줄여준 하루 10달러짜리 캐나다 조기학습 및 아동보육(CWELCC) 프로그램에서 탈퇴할 것을 고려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현재 바투치는 2살 아들을 위해 보육원에 한 달에 1,000달러 정도를 지불하고 있다고 말했다.

몇 달 안에 또 다른 아이가 보육원에 들어가게 되는데, 보육원이 프로그램에서 빠지면 두 아이의 월 보육비가 한 달에 4,000달러 이상으로 급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투치는 GTA 주변의 다른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많은 부모들이 각자의 보육원에서 비슷한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편지에는 "현재 형태의 CWELCC 프로그램 비용 관리는 자금을 할당하는 방법에 상당한 제한을 두고 있으며, 이로 인해 어린이, 가족 및 직원에게 이익이 되도록 투자하기 어려워진다"고 적혀 있다.

또한, "정부가 우리의 운영, 특히 우리가 돈을 쓰는 방식에 대한 통제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탁아소가 모든 사람을 위한 개선과 결정을 내리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쓰여 있었다.

8월 주정부는 2025년 1월 1일에 발효될 새로운 자금 조달 구조를 발표했다. 당시 교육부 장관이었던 토드 스미스는 이러한 변화가 운영자들에게 지출을 어떻게 할당할 것인지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정부는 1월부터 온타리오 전역에서 부모 수수료를 하루 22달러로 제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크린샷 2024-10-12 110955.png

GTA 전역의 일부 사립 영리 보육시설의 운영자들이 전국의 하루 10달러 보육 프로그램에서 철수를 검토함에 따라 보육 비용이 두 배로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 CP통신 

 

 

비영리 단체는 일반적으로 변화에 대해 긍정적이다.

캐럴린 펀스 온타리오주 아동보육 개선연합의 정책 코디네이터는 주정부가 수입 대체 모델에서 벗어나 1월부터 비용 기반 자금 조달 방식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용 기반 자금 조달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보육 시설 운영자에게 훨씬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몇 달 동안 그는 온주에서 영리 시설의 수가 30%로 제한됨에 따라 아동보육 공간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여러 비영리 운영자들과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지역의 평균 비용을 계산해 자금을 제공하고, 보육 비용이 더 높을 경우 추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기존 보조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방 내 950개 이상의 민간 보육 시설 운영자를 대표하는 민간 운영자 그룹의 대변인 재키 셰퍼드는 영리 목적의 민간 보육 시설이 지방 정부에 새로운 자금 조달 방식을 시행하는 것을 일시 중단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그는 "비용 기반 자금 조달로 전환하게 되면 이제 지출에 대해 완전히 통제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주정부는 이전에 허가받은 사업체에 보낸 메모에서 2025년부터 CWELCC에 참여하지 않는 센터는 일반 운영, 수수료 보조금, 임금 향상 지원금 등 이전에 받던 정기 자금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메모에는 현재 수수료 보조금을 받고 있는 가족은 자녀가 보육 기관을 떠나거나 나이가 들어서까지 계속해서 보조금을 받을 것이라고 적혀 있었다.

셰퍼드는 일부 운영자는 새로운 자금 조달 방식이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기다려 볼 가능성이 있지만, 일부 다른 운영자들은 프로그램에서 철수하고 부모 수수료를 인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마다 CWELCC에서 철수하는 데 걸리는 마감일이 다르다고 언급했다. 토론토에서는 탁아소 운영자가 10월 말까지 지자체에 통보해야 한다.

배너광고---기본.png

www.koreatimes.net/핫뉴스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코데코 록키엘크 녹용 & 공진단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카테고리 기사

화면 캡처 2025-06-17 102724.png
H

반그린워싱 규제, 기업 부담 가중

17 Jun 2025    0    0    0
william-warby-ttr6niw1m5u-unsplash.jpg
H

잔디 깎지 않기, 생태 회복 첫걸음

17 Jun 2025    0    0    0
national-cancer-institute-0izfvmwj5pw-unsplash.jpg
H

캐나다 암 검진 지침 대대적 개편

17 Jun 2025    0    0    0
트럼프.jpg
H

캐나다 방문 G7 정상들 빈손 귀국하나

17 Jun 2025    0    0    0
이재명.jpg
H

트럼프 급거 귀국에 맥빠진 한국

17 Jun 2025    0    0    1
대사.jpg
H

임웅순 대사, 국가안보실 2차장에

16 Jun 2025    0    0    16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50605-12061940 (1).jpg
Opinion
진영감정 꺼져라, 우린 다시 화해한다
05 Jun 2025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lcbo.jpg
HotNews

LCBO 맥주가격 최대 50%↓

16 May 2025
0
스크린샷 2025-05-17 114726.png
HotNews

"벌금 장사 그만" 과속카메라 놓고 포드 정부-지자체 갈등

17 May 2025
0
치과2.jpg
HotNews

"1일 신청했더니 12일 카드 도착"

14 May 2025
0
개솔린.jpg
HotNews

온주 개솔린세 인하 영구화

13 May 2025
0
베이징.jpg
HotNews

"미국 대신 캐나다, 영국으로"

02 Jun 2025
0
c446cfc9-2e55-4c52-a56e-8fa6eee3da9c.png
CultureSports

“넷플릭스가 흙 뿌렸다”

09 Jun 2025
0
마약.jpg
HotNews

한국 법원, 캐나다 시민권자에 징역 20년 선고

21 May 2025
0
복권.jpg
HotNews

2천만 불 당첨에도 정시 출근

11 Jun 2025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협회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공익협회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