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장난인줄 알았는데"
'할로윈 복장' 강도 편의점 털어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Oct 17 2024 03:17 PM
온타리오주 구엘프에서 할로윈 의상을 입은 강도가 업소에 침입,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벌어졌다.
구엘프 남쪽에 위치한 '심플리' 편의점의 책임자 마르완 알라 라시는 14일 이른 아침 직원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14일 구엘프에서 할로윈 의상을 입은 강도가 나타나 편의점을 턴 사건이 벌어졌다. CTV
마르완은 "직원이 오전 5시50분 강도를 당했다고 문자를 보냈다"며 "영상을 확인했는데, 보기만 해도 무서웠다"고 전했다. 용의자 2명 중 1명은 수녀복 같은 의상을 입고 있었고, 다른 1명은 얼굴을 가린 채 검은색 옷을 입고 있었다.
마르완에 따르면 업소 직원은 처음엔 이 사건을 손님의 장난이라고 여겼다. 그저 재미삼아 의상을 입은 줄 알았으나 용의자가 칼을 꺼내들자 상황이 심각해졌다.
그들은 직원에게 구석에 앉아 움직이지 말고 얼굴을 가리라고 말했다.
범인들이 달아나기 전 할로윈 의상을 입지 않았던 1명이 현금과 담배를 가방에 집어넣는 모습이 CCTV 영상에 찍혔다.
구엘프경찰은 현재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www.koreatimes.net/핫뉴스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