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Car 20세 男 초보운전자 보험료 알아보니
  • HotNews 우편공사 "사실상 파산 상태"
  • WeeklyKorea 토론토, 세계 부유 도시 22위 기록
  • HotNews 한인 대형교회 전도사 113만 불 횡령
  • Car 캐나다서 차량 절도범들이 노린 먹잇감은?
  • HotNews 연방예산안 170-168로 간신히 통과
  • HotNews 웨스트젯, 휠체어 무게 제한 논란
  • HotNews 안과 의사들 "검안사 수술 허용 반대"
  • HotNews 음주운전 사망사고, 양육비 의무화 검토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후원
  • 기사검색

Home / 핫뉴스

MG 오토 세일

캐나다 출장 중 회의 불참하고 관광

김종욱 해경청장, 밴프국립공원 등 찾아


Updated -- Oct 21 2024 11:22 AM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Oct 21 2024 07:59 AM

"이유 불문 죄송"


【인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국제회의 참석을 위한 캐나다 출장 중 회의에 불참하고 관광지를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또 김 청장은 규정에 없는 제복을 입고 국제회의에 참석했으며 해경은 뒤늦게 관련 규정을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욱.jpg

지난해 캐나다 출장 중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밴프국립공원을 방문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연합뉴스 사진 

 

2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이 해경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 청장은 지난해 9월18∼23일 밴쿠버에서 열린 제23차 북태평양해양치안기관장회의(NPCGF) 참석차 해외출장을 다녀왔다.

 

하지만 김 청장은 NPCGF 총회와 폐막식에 불참하고 회의장에서 1천㎞가량 떨어진 밴프국립공원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청장은 통역과 수행 등을 위해 해경 직원 2명을 데리고 관광지 밴프국립공원 방문 이후 빅토리아섬도 찾았다.

문 의원은 이날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총회와 폐막식에 참석하는 것보다 관광이 더 화급한 일이었느냐"며 "그 과정에 부하들을 수행시켜서 통역까지 맡겼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청장은 "제가 방문단 대표 단장으로 캐나다·미국 양자 회의를 마치고 총회에는 (저 대신) 부단장이 갔다"며 "남은 시간과 공식 문화 탐방 기간을 이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빅토리아섬에 근무하고 있는 총경급 파견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동하면서 국립공원에 갔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문 의원은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해양경찰 해양안보 협력을 위한 국제회의'에서 김 청장이 규정에 없는 여름 제복을 입은 사실도 지적했다.

문 의원은 "김 청장이 지난 3월 규정에 없는 제복을 입은 뒤 뒤늦게 6월17일 관련 규정을 마련했다"며 "이는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것이고 이를 두고 해경 직원들도 크게 반발했다"고 질타했다.

해경은 김 청장의 싱가포르 회의 참석 이후인 지난 3월21일 '하정복 근거 마련을 위한 법령 개정 계획'을 보고한 뒤 6월 특수직무경찰관 복제규칙 개정을 완료했다.

이에 대해 김 청장은 "40도가 넘는 더위에서 기존 제복으로 2시간 야외 행사가 어렵다고 판단해 임시로 시제복을 급하게 만들었다"며 "해경은 2008년도에도 비슷한 복장을 착용하다가 국민안전처에서 규칙이 폐지돼 활성화 차원에서 입었다"고 해명했다.

또 지난 8월 베트남에서 열린 경비함정 양여 행사에 김 청장이 배우자를 동반한 사실에 대한 지적도 나오는 등 국감에서 해경의 근무 기강이 전반적으로 해이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민주당 임미애 의원은 "최근 5년간 해양경찰관 비위가 총 464건에 달하는데 직무태만, 음주운전, 성범죄,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부당행위까지 다양하다"고 비판했다.

같은 당 송옥주 의원도 "해경의 비위 면직자가 최근 5년 동안 51명이고 이중 성 비위 징계 비율이 30% 정도로 굉장히 높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청장은 "연안과 섬 지역에서 직렬별 다양한 직종이 근무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며 "어디서 많이 발생하는지 확인하고 족집게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답변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코데코 록키엘크 녹용 & 공진단
  • 리쏘 (Lisso) 안마의자

전체 댓글

  • honeybee ( luckyplant**@hotmail.com )
    Oct, 21, 10:50 AM Reply

    해명보다는 파직이 우선임..

  •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Oct, 21, 11:24 AM Reply

    재수 없어 적발 당한 해경청장 김종욱씨를 위한 김치맨의 항변! "야! 느그덜 국회의원들은 털면 먼지 안날줄 아니? 느덜도 해외로 국감 나가거나 출장 핑계대고 나가선 관광만 하구 돌아다니잖아? 이런 때 개찐도찐이라구 한다메? 사돈영감이 남말 한다고 하지?" "

  • MJustin ( jpark3**@gmail.com )
    Oct, 21, 01:44 PM Reply

    BC주에는 빅토리아 섬이란게 없다. 아마도 벤쿠버 섬을 말하는 것 같은데 기사 작성전에 미리 확인을 해보는게 기본인데...... 한국 기사를 그대로 카피한것인지 아님 영문 기사를 번역을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건 빅토리아 섬이란건 없다. 벤쿠버 섬으로 정정해라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캐나다서도 외친다, "퇴진하라" 23 Oct 2024
전국 장애인 100만 명 생활 어려워 21 Oct 2024
가을밤, 개안수술 자선음악회 21 Oct 2024
외국인 1만명 노령연금 수급 21 Oct 2024
캐나다 출장 중 회의 불참하고 관광 21 Oct 2024
로저스,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위해 20 Oct 2024

카테고리 기사

공사.png
H

우편공사 "사실상 파산 상태"

18 Nov 2025    0    0    0
화면 캡처 2025-11-18 153815.png
H

엡스타인 파일 공개, 美하원 압도적 통과

18 Nov 2025    0    0    0
화면 캡처 2025-11-18 145756.png
H

안과 의사들 "검안사 수술 허용 반대"

18 Nov 2025    0    0    0
선교회.jpg
H

한가족선교회 양로원서 성탄축제

18 Nov 2025    0    0    0
화면 캡처 2025-11-18 134407.png
H

웨스트젯, 휠체어 무게 제한 논란

18 Nov 2025    0    0    0
화면 캡처 2025-11-18 130602.png
H

음주운전 사망사고, 양육비 의무화 검토

18 Nov 2025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51114-10115134_.jpg
Opinion
박수 함부로 치지 말아야
14 Nov 2025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프리픽.jpg
RealtyFinancing

빈집 여부 내년 4월30일까지 신고

06 Nov 2025
0
스크린샷 2025-11-06 115010.png
HotNews

미시사가, 캐나다서 ‘행복한 도시’ 1위

06 Nov 2025
1
adobestock_198758065.jpeg
WeeklyKorea

3년 된 운동화로 걷고 있다면?

06 Nov 2025
0
아웃.jpg
CultureSports

"너 때문에 졌으니 다리 부러뜨리겠다"

04 Nov 2025
1
스크린샷 2025-11-13 094735.png
HotNews

“주유기 연료 안 나왔는데 요금 올라”

13 Nov 2025
1
잠수함.jpg
HotNews

한화 거제 조선소 방문한 카니 "과연"

30 Oct 2025
0
캐나다 미국 국기 언스플래쉬.jpg
HotNews

캐나다인 보이콧, 미 관광 직격탄

12 Nov 2025
0
b6fc749d-9e94-40a3-96d7-19650c35441e.jpg
HotNews

태국, 캄보디아 ‘사기 거물’ 손본다

30 Oct 2025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협회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공익협회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