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주간한국
A&W, 마살라 채식 버거 정규 메뉴로 전환
남아시아에서 영감 받은 채식 버거,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정식 판매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Oct 22 2024 01:35 PM
A&W는 전국적으로 마살라 채식 버거를 한정 기간 동안 판매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마살라 채식 버거는 남아시아 음식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 첫 주에 여러 매장에서 재고가 소진될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A&W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마살라 채식 버거를 전국 매장에서 정규 메뉴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햄버거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남아시아 식품 가공업체인 나낙 푸드(Nanak Foods)와 협력해 제작되었다. 주 재료로는 나낙의 파니르(paneer), 신선한 야채, 매콤한 피리 피리 소스(periperi sauce)를 사용해 독특한 맛을 선보인다.
햄버거는 6달러에 캐나다 전역의 A&W 매장에서 판매되며, A&W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메뉴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www.koreatimes.net/주간한국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