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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푸드 냉동와플, 리콜에 합류
리스테리아 오염 가능성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Oct 26 2024 01:03 PM
홀푸드마켓도 리스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된 냉동 와플 목록에 합류했다.
캐나다 식품검사국은 아마존 소유의 식료품점에서 판매하는 365 홀푸드마켓 유기농 홈스타일 블루베리 와플을 리콜하겠다고 밝혔다.
홀푸드마켓도 리스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된 냉동 와플 목록에 합류했다. 캐나다 식품검사국
검사국은 해당 브랜드의 와플이 BC주에서 판매되었지만 다른 지역으로도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와플과 관련된 질병이 보고된 적은 없지만, 검사국은 식품 안전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로 인해 다른 제품도 리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컴플리멘츠, 그레이트밸류, 던컨하인즈, 노네임의 냉동 와플이 이번 주초 리스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되었다.
리스테리아에 오염된 음식은 상한 것처럼 보이거나 냄새가 나지 않을 수 있지만 구토, 메스꺼움, 지속적인 발열, 근육통, 심한 두통 및 목 경직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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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