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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16세 소년, 2급 살인 혐의로 기소
15세 소년 사망한 채로 발견돼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Oct 27 2024 10:05 AM
온타리오주 경찰은 26일 오후 온주 퍼스의 한 주택에서 15세 소년이 사망한 채로 발견된 후, 16세 소년이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후 3시 직전 노스 스트릿 노스와 셰르브룩 스트릿 이스트 지역으로 출동했다. 그들이 현장에 도착해 사망한 사람을 발견했다.
온타리오주 경찰은 26일 오후 온주 퍼스의 한 주택에서 15세 소년이 사망한 채로 발견된 후, 16세 소년이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밝혔다. OPP가 2024년 10월 16일 퍼스에서 발생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CTV
OPP는 26일 발표에서 해당 지역의 한 집에서 16세 소년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OPP는 "이 소년의 신원은 청소년 형사 사법법에 따라 보호된다"며 공개적으로 이름을 공유하는 사람은 누구나 형사 고발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16세인 그는 여전히 구금되어 있으며, 26일에 가상 보석 심리가 예정되어 있다.
경찰은 조사가 계속되는 동안 해당 지역에 대규모 경찰 병력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퍼스는 오타와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약 85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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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