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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주차비 인하 또는 폐지해야"
직원 및 방문객 위한 주차요금 인하 촉구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Oct 31 2024 10:31 AM
온타리오 간호사 협회(ONA)와 퀸스 파크의 야당 지도자들이 병원 주차 요금의 인하 또는 폐지를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현재 병원 직원과 환자, 방문객 모두 높은 주차 비용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온타리오 간호사 협회와 퀸스 파크의 야당 지도자들이 병원 주차 요금 인하를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CTV 뉴스
ONA의 부사장 앤젤라 프레오카닌(Angela Preocanin)은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병원 직원들은 매월 평균 400달러를 주차비로 지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난 1년간 주차비가 200%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병원 주차 문제는 퀸스 파크에서도 핵심 이슈가 되었다. 2016년에 병원 주차 요금을 저렴하게 만들기 위한 조치가 도입되었지만 이후 폐지되었다.
ONA는 많은 직원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주변 주차장이나 거리 주차를 하고 있어 불편을 겪고 있어 직원들에게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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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